잘 보다 보면 웃어요. 살짝. 아주 살짝 웃어요.
'가림이'에 해당되는 글 38건
- 2008.04.27 가림이 미소 1
- 2008.04.27 20080417 동영상 업로드
- 2008.04.27 20080427 동영상 업로드
- 2008.04.27 20080427 사진 업로드
- 2008.04.27 3 X 7일
- 2008.04.13 가림이가 태어난지 7일째 2
- 2008.04.13 수술후 병원에 있는 동안
- 2008.04.13 가림이 출산기
자동차 손수건 위에서.
금복주가 된 가림이 : 젖먹고 나서 트림시키는 자세.
엎어져서 바둥거리는 가림이 : 운동중이다.
가림 토끼 : 아웅 ^^
간만에 눈을 크게 뜨고 정면 응시 : 뭐꼬?
오늘은 가림이가 태어난지 21일째 되는 날이다. 오늘 날씨는 흐리고 가림이는 새벽에 1시반에 깨서 3시반에 자서 조금 전 7시 정도 되어서 깨고는 젖을 먹고 또 꿈나라를 향해가고 있다. 가림이 엄마는 가림이를 안고 에고고 하고 있다.
무사히 3 X 7일이 되었네. 아침에 모유를 먹이고 있는데 속싸게 발 부분이 축 늘어져 있는데 이중에서 어디까지가 다리고 어디까지가 싸게인지 궁금해졌다. 그래서 싸게 부분 끝부분쯤을 잡았는데 발이 거기에 있지 않은가. 오~ 길어길어. 그래서 바로 키 확인. 요위에 눕혀놓고 겉싸게로 대충 키를 측정. 줄자를 찾아서 수치 확인 약 51.5. 음. 1주일 사이에 또 1cm정도 큰거 같다. 몸무게도 알고 싶지만 몸무게 재볼 전자저울이 음따. 다음에 예방접종 하러가면 몸무게는 재봐야지.. 음 졸린다.
밤 부터 아기는 계속 같은 병실에서 아빠와 엄마랑 같이 지냈다. 눈을 뜨고 바라보는 가림이.
사실 퇴원하는 날 이름을 아버지가 지어서 보내주셨다. 나는 처음 들었을 때 가림이라는 음이 좋았다. 그래서 그냥 정했다. 한자는 시렁 가, 세울 가(架), 수풀 림(林) : 뜻은 세상을 이어주고 숲과 같이 이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라는 뜻이다. 으 기저귀를 깔고 있어.. 나중에 커서 보면 막 모라하는 것 아닌지 모르겠다. ^^; 아빠랑 한 컷
아기바구니 속 잠자는 가림이
잠자는 엄마와 가림이. 어데가 닮았노 ^^
엄마랑 가림이. 아빠랑 가림이. 계속 잔다. 가림이는
퇴원하는 날 아침에 가림이. 또 잔다.
발 사진도 찍어보고. 여전히 잔다.
퇴원하던날 가림이 엄마 그리고 퇴원하기 직전 병실에서 찍은 아빠, 엄마, 그리고 가림이. ^^ 와우 무사 퇴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