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 voca flash card

etc 2010. 7. 1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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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뒤늦게 읽은 듯 하긴 하지만, 육아에 대해 재밌고 사실적으로 써놓은 책인 것 같다.

그래도 이 책의 부류에 의하면 가림이는 천사아기, 또는 모범생 아기 인듯.. :)



가족 모두를 위해 체계적인 E>A>S>Y  일과표로 키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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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 Eating   수유
     현명한 엄마는 수유 리듬을 만들어준다. 엄마는 수유 방법을 선택할 권리가 있으며,
     모유를 먹이지 않는다고 해서 나쁜 엄마는 아니다. 아기에게도 젖 먹는 예절을 가르쳐야
     하며, 수시로 먹이면 아기를 떼쟁이로 만들 수 있다.

A : Activity   활동
     무엇보다 중요한 건 존중이다. 아기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 먼저, 아기를 존중하고 배려해 주자. 아기를 위해 안전한 환경을 마련해 주고, 스스
     로 움직이고, 생각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도와주자.
   
S : Sleeping  수면
     합리적으로 재우기, 밤새 재우기에 관한 지침서... 모든 아기는 자기 자리에서 잠드는 법을
     배워야하며, 독립심을 길러주라는 것은 아기를 방치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Y : You  엄마
     엄마가 행복해야 아기도 행복하다. 엄마도 때로는 자신을 생각해야 한다. 아기에게 모든 것
     을 바치지는 말자. 산후우울증은 누구나 겪는 일이므로 여유를 갖고 아빠도 육아에 동참시
     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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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말고, 욕심내지 말고, 천천히 아기의 언어를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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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 Stop 멈춘다
     울음은 아기의 언어다. 잠깐 행동을 멈추고 기다리자. 아기가 우는 순간 곧바로 안아주지
     말고 왜 아기가 우는지 아기의 요구를 읽자.

L : Listen 귀를 기울인다.
    이 특별한 울음의 의미는 무엇일까? 귀를 기울여 아기의 울음을 구별하는 능력을 키우자.
   그래야 아기가 졸려서 울때 젖병을 물리지는 않는다.

O : Observe 관찰한다.
    아기의신체 언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가? 주변에 다른 일은 없는가? 상황을 관찰하면서  
    아기가 자기의 목소리를 갖도록 해주자.

W : What's up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보고 들은 것을 토대로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대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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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령별 이유식

etc 2008. 12. 30. 17:04
월령별 이유식에 대해 알아보자.

1) 초기1단계 (생후 5개월 전후) / 오전 1회

◆ 곡물 : 갈아서 10배 미음으로 만들어 먹인다. 초기1단계에는 주로 쌀을 기본으로 한 미음이다.
조, 수수, 팥 같은 곡물은 알레르기를 유발시킬 수도 있으므로 초기1단계에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 채소류 : 푹 끓인 후 체에 거르고 난 즙을 이용한다.
◆ 과일류 : 믹서기에 갈거나 체에 걸러 죽에 넣고 끓여서 먹인다.
◆달걀 : X , 생선류 : X , 육류 : X , 두류와 두부 : X

2) 초기2단계 (생후 6개월 전후) / 오전1회, 오후 1회

◆ 곡물 : 갈아서 8배 죽으로 만들어 먹인다. 역시 쌀을 기본으로 채소류, 단백질식품을 한가지씩 첨가하여 끓인 다음, 체에 걸러 먹인다.
◆ 채소류 : 푹 익혀 체에 으깨 내리거나, 갈아서 죽에 넣어 끓인다.
◆ 과일류 : 믹서기에 갈거나 체에 걸러 죽에 넣어 끓여 먹인다.
◆ 달걀 : 완전히 삶은 달걀 노른자를 체에 으깨서 죽에 넣고 끓인다.
◆ 생선류 : 찌거나 삶은 흰살생선살을 분마기에 갈거나 체에 으깨어 죽에 넣고 끓인다.
◆ 육류 : 기름기를 제거한 쇠고기를 핏물을 빼고, 곱게 갈아서 죽에 넣고 끓인다.
◆ 두류와 두부 : 두류(콩)의 경우에는 완전히 푹 무르도록 삶아서 껍질을 벗겨내고 분마기에 갈거나 체에 으깨 내리고, 두부는 뜨거운 물에 데친 후 체에 으깨어 내린 다음 죽에 넣고 끓인다.

3) 중기 (생후 7~8개월) / 오전 1회, 오후 1회

◆ 곡물 : 불린쌀을 반쯤 갈아 죽을 끓인다. 역시 쌀을 기본으로 하고 불린 흑미, 불린 현미등을 쌀과 함께 소량 이용할 수 있다.
◆ 채소류 : 살짝 데쳐서 잘게 다진 다음 죽에 넣고 함께 끓인다.
◆ 과일류 : 잘게 다져서 죽에 넣고 함께 끓인다. 또는 그대로 체에 으깨어 먹일 수 있다.
◆ 달걀 : 완전히 삶은 달걀노른자를 체에 으깨서 죽에 넣고 끓여 먹이거나, 노른자만 조금씩 떼어 먹일 수 있다.
◆ 생선류 : 찌거나 삶은 생선살을 잘게 다져서 죽에 넣고 끓인다.
◆ 육류 : 쇠고기, 닭 가슴살을 잘게 다져서 죽에 넣고 끓인다.
◆ 두류와 두부 : 두류(콩)의 경우 완전히 푹 무르도록 삶아서 껍질을 벗겨내고 체에 으깨 내린 다음 죽에 넣고 끓인다. 두부는 뜨거운 물에 데친 후 잘게 다져서 죽에 넣고 끓여 먹인다. 연두부를 끓는 물에 데쳐서 식힌 후 떠 먹일 수 있다.

4) 후기 (생후 9~11개월) / 아침, 점심, 저녁 1일 3회

◆ 곡류 : 불린쌀을 갈지 않고 된 죽을 먹을 수 있다.
◆ 채소류 : 채소류는 데쳐서 잘게 썰어 죽에 넣고 끓인다.
◆ 과일류 : 껍질을 까서 과육 부분만 갈아 먹이거나, 잘게 다져서 죽에 넣고 끓여 먹일 수 있다.
◆ 달걀 : 완전히 삶은 달걀노른자를 으깨서 죽에 넣고 끓여 먹이거나, 노른자만 조금씩 떼어 먹일 수 있다.
◆ 생선류 : 찌거나 삶은 생선살을 잘게 썰어 죽에 넣고 끓이거나 살만 떼어 먹일 수 있다.
◆ 육류 : 쇠고기, 닭고기, 돼지고기를 기름기를 제거한 후 잘게 썰어서 죽에 넣고 끓여 먹인다.
◆ 두류와 두부 : 완전히 익혀 잘게 다지거나 으깨서 먹인다.

5) 완료기 (생후 12개월 이후) / 아침, 점심, 저녁 1일 3회

◆ 곡류 : 불린쌀을 갈지 않고 진밥을 지어 먹인다.
◆ 채소류 : 5mm 내외로 잘게 썰어 밥을 지을 때 함께 넣고 짓거나 채소만 찜통에 쪄서 먹일 수 있다.
◆ 과일류 : 껍질을 까서 과육 부분만 갉아먹도록 손에 쥐어주거나 잘게 썰어 진밥에 넣거나 샐러드를 해서 먹일 수 있다.
◆ 달걀 : 완전히 삶은 달걀노른자, 흰자를 조금씩 먹일 수 있고, 스크램블에그나 지짐류에 달걀 전란을 사용할 수 있다.
◆ 생선류 : 찌거나 삶은 생선살을 잘게 썰어 진밥에 섞어 먹이거나 살만 떼어 먹일 수 있다. (아직 구은 생선은 수분이 증발되어 살이 딱딱하고, 탄 것을 먹을 우려가 있음)
◆ 육류 : 쇠고기, 닭고기, 돼지고기를 기름기를 제거한 후 잘게 썰어서 익힌 다음 진밥에 섞거나 덮밥재료로 사용할 수 있다. 닭가슴살은 찜통에 찐 후 가늘게 찢어 간식으로 먹일 수 있다.
◆ 두류와 두부 : 완전히 익혀 잘게 다지거나 으깨서 진밥에 섞어 먹이거나, 샐러드의 재료로 이용할 수 있다.

::TIP!

실전 ! 이유식 만들기 참!참!참!

※ 간단한 재료 계량법

1컵
: 180~200cc
1큰술 : 10~15cc (g)(일반 어른용 숟가락으로 잴 때 1½ 정도 된다.)
1작은술 : 1찻술 (5cc or 5g)(일반 어른용 숟가락으로 잴 때 약간 못 미치는 정도 된다.)

100g은 어느 정도
두부 1/4모 정도, 양파 큰 것 1/2개 정도, 무 지름 7cm, 3∼4cm 두께 정도, 배추 큰 잎 1장 정도, 오이 중간 크기 1개 정도, 콩나물 한 줌 정도, 애호박 큰 것 1/4개 정도, 감자 중간 크기 1개 정도, 달걀 2개 정도, 당근 중간 크기 2/3개 정도, 고등어 중간 크기 1/5토막 정도, 콩 말린 것 3/4컵 정도


구 분
내 용

초기1단계/ 생후 5개월 전후 (단호박미음)

재료 : 불린쌀 10g, 단호박 10g

만드는 방법 : ① 불린쌀은 곱게 갈아 10배 미음을 끓인다.
② 단호박은 껍질과 씨를 제거한 후에 곱게 갈아 1.의 쌀미음에 넣어 끓인 후 고운체에 거른다.

초기2단계/ 생후 6개월 전후 (쇠고기사과죽)

재료: 불린쌀 15g, 쇠고기 10g, 사과 15g

만드는 방법: ① 쌀은 씻어 불린 후 분마기에 곱게 갈아 놓는다.
② 쇠고기는 갈은것으로 준비해 둔다.
③ 사과는 껍질을 까서 강판에 과육을 갈아 놓는다.
④ 쌀을 볶다가 쇠고기 갈은 것을 넣고 함께 볶는다. (※ 물을 넣고 볶는다는 의미이고 기름을 넣고 볶는다는 의미가 아님.) ⑤ ④에 물을 부어 끓인 다음 마지막으로 갈아놓은 사과를 넣고 한소끔 끓인다.

중기/ 생후 7~8개월 전후 (흰살생선다시마죽)

재료 : 불린쌀 20g 흰살생선 15g 다시마(생것) 10g 무 10g 애호박 10g 당근 10g 국물멸치 3g

만드는 방법 : ① 불린쌀은 3mm 알갱이로 갈아둔다.
② 흰살생선은 살만 발라 내 곱게 다진다.
③ 다시마, 무, 당근과 애호박을 3mm 정도로 잘게 다진다.
④ 냄비에 국물멸치를 넣고 국물맛이 우러나도록 푹 끓인 다음 국물멸치는 건져낸다. 불린쌀과 다진 흰살생선살을 넣고 끓이다가 무, 당근, 애호박을 넣고 끓인다.

후기/ 생후 9~11개월 (닭고기양배추죽)

재료 : 불린쌀 30g 닭가슴살 20g 붉은양배추(적채) 10g 양배추 10g 당근 10g

만드는 방법 : ① 양배추, 적채, 당근은 잘게 썬다.
② 닭가슴살은 찜통에 찐 후 잘게 다져둔다.
③ 냄비에 불린쌀을 볶다가 닭가슴살, 당근, 양배추와 적채를 넣고 끓여 5배 죽을 만든다.

완료기/ 생후 12개월 전후 (오이스크램블에그밥)

재료 : 불린쌀 40g 달걀 27g 오이 10g 양배추 10g 양파 10g 당근 10g 홍피망 3g 우유(분유물) 10g 식용유 3g

만드는 방법 : ① 불린쌀은 진밥을 지어 놓는다.
② 오이, 양배추, 양파, 당근, 홍피망은 깨끗이 씻은 후 잘게 썰어 놓는다.
③ 달걀은 우유를 섞어 잘 풀어준다.
④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3.의 달걀푼물을 볶다가 2.의 야채를 넣어 볶는다.
⑤ ④에 진밥을 넣어 함께 볶아 스크램블에그밥을 만든다.


※ 알면 좋은 정보! 이유식에 들어가면 좋은 재료들

육수 만드는 법

육수를 만들 때는 아직 아기가 기름기가 많으면 소화시키기 힘들므로 기름기를 말끔히 걷어내도록 한다. 육수는 양을 충분히 끓여 냉동실 제빙기에 넣고 얼려서 이유식을 만들 때마다 몇 개씩 넣으면 편하게 만들 수 있으며 영양도 풍부하다. 만드는 법

① 쇠고기 또는 닭고기와 당근, 파, 양파 등을 넣고 끓인다.
② 국물이 끓어오르면 기름을 제거한 다음 체에 거른다.

◆ 멸치국물 만드는 법

① 멸치 15g을 머리, 배, 내장을 떼어내고, 물을 준비한다.
② 우러난 멸치국물을 중불에 올려 7∼8분간 끓인 뒤 끄고 바로 채에 거른다.

◆ 다시마국물 만드는 법

① 다시마 5㎝ 길이 두 장을 젖은 행주로 닦은 다음 가위집을 넣고 물 500㏄를 준비한다.
② 냄비에 분량의 물을 붓고 다시마를 넣어 중불에 올려놓는다. 다시마는 끓기 전에 바로 꺼낸다.

★ 이유식을 진행하면서 아기의 변이 묽어지거나 평상시보다 횟수가 늘어나더라도 크게 놀라거나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반대로 변이 단단해지거나 횟수가 줄어드는 경우도 많다. 아기가 처음 먹어보는 식품에 대한 적응단계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나 그런 증상들이 지속되고, 설사가 심하거나 변 색깔이 평상시와 많이 다르다면 소아과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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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부터 우리의 어머니와 할머니들은 아이의 대변 색깔과 모양으로 아이의 건강 상태를 판단해왔다. 아기가 녹변을 보는 경우 '아기가 놀랐다'라고 생각하거나 묽은변을 보는 경우 엄마 젖이 물젖이라고 생각하는 것 또한 여기에 해당한다.

 

병원에서 진료를 하다 보면 민간에서 전해지는 아기 대변에 대한 속설은 그릇된 내용이 의외로 많아서 어머니나 할머니들이 아기에게 불필요한 결정을 내리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잘못된 정보가 아기에게는 본의 아니게 피해를 줄 수도 있다는 얘기다.

 

생후 5일부터 황갈색변 보기 시작해

아기가 태어나서 처음 보는 변인 태변은 48시간 이내에 배설되는 짙은 암록색의 끈적이는 변이다. 아기가 수유를 시작하면서 녹갈색의 이행변으로 변화한 후 생후 4-5일부터는 황색이나 갈색의 대변으로 바뀌는데 이후 아기는 이러한 형태의 대변을 보게 된다. 모유 수유를 하는 건강한 아기는 소량의 묽은 변을 자주 보는 형태를 취하는데, 반대로 1-2주 동안 전혀 대변을 보지 않다가 이후 정상적인 부드러운 변을 볼 수도 있다.

 

▷ 시기별 배변횟수(하루 기준)

생후 7일

1~10회

7일 이후~첫 돌 무렵

1~7회

만 1세

2회

생후 12개월~4세

3회 이하

4세 이후

1회(성인과 유사)

 

대변의 색깔 대부분 큰 의미 없어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개념과는 달리, 대변의 색깔은 담즙 성분인 빌리루빈 생성물의 색을 띠지 않는 경우나 검붉은 흑혈변 또는 선홍색의 선혈변과 같이 혈액이 섞여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임상적으로 거의 의미가 없다. 즉, 아기의 대변이 초록색이 되었다고 해서 약을 먹이거나 야채가 그대로 섞여 나왔다고 해서 흡수장애를 걱정거나 몽글몽글한 흰 덩어리가 보인다고 소화불량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얘기다.

 

아기의 정상 대변양상은 아기에 따라 다르며 같은 아기에서도 성장시기나 섭취하는 음식, 몸의 상태에 따라 대변양상이 수시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대변 색이나 굳은 정도, 또는 횟수의 변화에 대해 무조건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우유빛의 대변이나 혈변의 경우에는 문제가 된다. 즉, 색깔없이 하얀 대변을 보는 아기에게 황달이 동반된 경우 담즙 배출에 이상이 있는 질환의 가능성을 의심해야 하므로 반드시 의사의 진찰을 받게 해야 한다. 또한 자장면 색처럼 검붉게 보이는 대변을 보이는 경우는 상부 위장관 출혈을 의심할 수 있으며 선홍색 피가 묻어 나오는 대변을 보는 경우는 하부 위장관 출혈을 생각해 보아야 하므로 역시 의사의 진찰이 반드시 필요하다.

 

단, 흑혈변 외에도 철분약, 감초, 블루베리 등도 검은색 대변을 만들 수 있으며, 일부 약물도 붉은색 대변을 만들 수 있으므로 아기가 섭취한 음식과 약에 대해 확인할 필요는 있다.

 

대변의 모양과 횟수에 따른 건강상태 판정

모유 수유하는 아기는 보다 무른변을 자주 보는 경향이 있어서 때로는 설사로 오인을 받기도 한다. 또한 유아기에는 음식섭취와 관련하여 잦은 배변을 보이는 경우가 있어 만성 설사로 병원을 찾는 이유가 되지만 실제로는 아기의 성장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식이 조절만으로도 배변형태가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아기의 정상적인 배변횟수, 변의 색, 굳은 정도는 아이들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같은 아기라도 달라질 수 있으므로 만 3세 이전의 아이에서는 이를 고려하여 판단하여야 하는 것이다.

 

수유량 부족, 신생아 변비 유발

설사변의 경우 대변양이 하루 체중 kg당 10g 이상으로 늘어나고 소변량이 줄어들고 아기의 활동이 감소하여 아기가 늘어진 모습을 보이고 체중이 평소에 비해 감소하면 의미 있는 설사라고 볼 수 있으며 이 때에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권장된다.

 

반대로 단단한 대변이나 이로 인해 변을 잘 보지 못 하는 경우도 문제가 되는데, 모유 수유아는 경우에 따라 1-2주가 되어도 배변을 보지 않아 변비로 오해를 받기도 한다.

변비란 진단이 아니라 증상이며, 대변 보는 횟수가 적고 변이 딱딱하여 대변을 보기 힘든 상태를 일컫는다.

 

신생아나 영아가 변비를 보이면 선천성 거대 결장, 선천성 항문직장 기형, 항문 협착증, 내분비 질환 등을 의심해 볼 수 있지만, 이에 앞서 변비를 일으킬 수 있는 철분제 등의 약을 복용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아기의 수유량이 부족하지 않은지 점검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단, 아기가 출생 후 태변 배출이 늦었던 경우나 복부 팽만이 있고 구토, 혈변, 체중감소를 동반하는 경우는 질병의 가능성을 시사하므로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하여야 한다.

 

대변의 모형으로 보는 변비와 설사

 

글/양혜란/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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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에게 딸랑이를 흔들어주는 데는 이유가 있다. 감각기관 중 청각이 가장 먼저 발달하며, 청각을 자극하면 두뇌 발달에 영향을 미쳐 똑똑한 아이로 만들어주기 때문. 두뇌 발달을 돕는 청각 자극법.

 아이에게 들려주면 좋은 소리 VS 나쁜 소리




좋은 소리
엄마, 아빠의 목소리 & 자연의 소리


자연의 소리와 엄마의 목소리는 아이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소리이다. 아이는 뱃속에서부터 들어온 엄마, 아빠 목소리를 좋아하고 다른 사람의 말보다 금방 알아듣고 빠르게 반응한다. 따라서 엄마가 아이에게 자주 말을 하면 아이의 청각 발달을 자극하고 언어 발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물소리나 새소리, 바람 소리, 동물 소리 등 자연의 소리를 들려주면 다양한 소리 자극을 받는 효과가 있다.

나쁜 소리
기계음이나 부부 싸움 하는 소리


기계음이나 과도하게 큰 소리, 특히 부모의 싸우는 소리는 아이의 청각을 과민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부모가 싸우는 소리를 들으면 청각이 두뇌에 좋지 않게 반응하여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로 만든다. 라디오 소리, 냉장고 소리, 문 여닫는 소리 등 일상생활에서 들을 수 있는 소리는 들려줘도 좋다.

한 가지 소리만 들려주는 것보다 가능한 한 여러 가지 물건이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단계적으로 듣게 해야 한다. 같은 소리라도 높이나 소리의 강도에 변화를 주면서 미세한 차이를 알 수 있다. 여러 가지 장난감이나 음악을 듣는 것도 좋지만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나는 소리를 듣게 하는 것도 아기의 청력 발달에 도움이 된다.


청각 자극이 중요한 이유

영유아기에는 청각 능력이 가장 발달돼 있다. 따라서 조그마한 소리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 청각을 자극하는 것은 모든 기능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시기에 두뇌를 계발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좌우뇌 발달을 촉진한다
아이의 청각은 감각기관 중 가장 먼저 발달한다. 이미 임신 20~22주 정도에 소리를 들을 수 있을 만큼 완성된 상태. 특히 영아들은 시각 자극보다 청각 자극에 더 많은 반응을 보인다. 아이가 좋아하는 청각 자극을 적절하게 해주게 되면 우뇌와 좌뇌의 자극을 촉진하여 두뇌 발달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정서를 안정시킨다
음악을 들으면서 정서가 풍부해지고 안정을 찾을 수 있게 해준다. 기승전결이 잘 짜인 음악은 듣는 이의 정서를 안정되게 만드는 효과가 있기 때문. 감정을 표현하기 힘든 영아기에 음악을 자주 들려주면 감정을 조절하고 긴장을 적절히 풀어 주는 데 도움이 된다.

오감을 자극한다
북을 두드리거나 전화벨을 울리게 하는 등 청각 자극을 통해 자연스럽게 신체 표현을 유도할 수 있다. 또한 적절한 청각 자극은 후각, 시각 등 다른 감각도 함께 발달시키는 역할을 한다.


청각 자극하는 기본 원칙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소리를 들려주고 아이의 반응을 살피는 게 가장 중요하다. 무엇보다 아이가 좋아하는 소리를 자주 들려주고 너무 시끄럽거나 가까이에서 큰 소리를 내는 것을 피하도록 한다.

일상에서 다양한 소리를 들려준다
한 가지 물건이나 소리로만 자극을 주는 것보다 가능한 한 여러 가지 물건이나 음악을 단계적으로 듣게 해준다. 같은 소리라도 높이나 소리의 강도에 변화를 주면서 미세한 차이를 알게 한다. 여러 가지 장난감이나 음악을 듣는 것도 좋지만 일상생활에서 나는 소리를 들려주는 것도 청각 발달에 도움이 된다.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엄마 목소리를 자주 들려준다
아이는 엄마의 목소리를 가장 좋아하므로 아이 앞에서는 항상 수다쟁이 엄마가 돼야 한다. 아이가 옹알이를 할 때마다 답해주며, 일상적인 상황을 말로 표현해주는 게 좋다. 동요, 자장가 등을 불러주거나 태교 때 이용했던 책을 들려주는 것도 좋다. 아이가 옹알이를 했을 때 엄마가 대답해주면 자신의 소리에 반응하는 것을 알고 즐거워하며 더 많은 옹알이를 하게 된다.

명곡보다는 다양한 소리나 음악을 들려준다
고전음악은 아가의 청력 발달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두뇌의 좌반구를 자극, 심장박동을 고르게 하여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효과가 있다. 음악 소리는 크지 않게 들려주면 된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클래식 명곡에 집착하는 것보다는 아이가 반응하고 좋아하는 노래나 소리를 들려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신생아의 대부분이 태교를 할 때 들었던 음악을 들으면 반응을 보이는 등 활발해진다고 한다.

엄마, 아빠가 이야기를 하거나 노래를 불러준다
아이는 엄마, 아빠의 목소리를 가장 좋아하므로 엄마, 아빠가 항상 말을 걸어주고 자장가, 혹은 동요를 불러주며 청각을 자극하는 것이 좋다. 이때 아이는 음정의 높낮이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너무 크게 말하는 것은 좋지 않다.

소리를 녹음해서 들려준다
생활 속의 여러 가지 소리를 들려주면 듣기 능력을 길러줄 수 있다. 동전 달그락거리는 소리, 시계 똑딱거리는 소리, 물 떨어지는 소리, 화장실 물 내려가는 소리 등 아이에게 익숙한 소리를 녹음해 들려줘도 좋다.

생활 속 청각자극법

돌 전 아이들은 보고 듣고 맛보고 냄새를 맡는 등 오감을 통해 세상을 배워간다. 그 중에서도 가장 발달된 오감각은 청각이므로 청각을 자극하는 놀이를 해주면 두뇌 발달이 더 잘 이루어진다. 생활 속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놀이를 통해 청각을 자극하는 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 두 돌 전까지 단계별로 이루어지는 청각 자극놀이법을 소개한다.

0~6
개월 주위의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주위의 소리에 민감해지는 이 시기의 아이는 경쾌한 소리에 즐겁게 반응한다. 아이와 놀 때 엄마의 다정한 목소리를 들려주면 아이에게 좋은 자극이 된다.

Play1 어디서 소리가 날까?
딸랑이와 같은 소리 나는 장난감을 흔들어 아기가 고개를 돌려 바라볼 때까지 소리를 들려준다. 아이가 한쪽으로 시선을 모으면 장난감을 그 반대편 귓가로 옮겨 다시 흔들거나 위, 아래 등 방향을 다양하게 바꿔가며 자극한다.
효과l청각 자극을 통해 아이가 소리 나는 방향으로 몸을 움직이게 하면서 청각 발달과 인지 능력 발달을 도와준다.

Play2
누워서 발차기
아이를 눕힌 후 아기의 발이 닿는 곳에 방울이나 소리가 나는 물건을 매달아둔다. 아이가 물건을 발로 차서 소리가 나면 박수를 쳐주면서 칭찬한다. 곡식이나 방울을 넣은 풍선을 달아주어도 좋다.
효과l청각 발달과 함께 영아의 다리 근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Play3
똑딱똑딱 시계 소리 구분하기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시기이므로 미세한 소리를 구분하는 훈련을 해본다. 손목시계, 괘종시계, 알람시계 등 가능한 한 여러 종류의 시계 소리를 들려준다. 같은 종류의 사물이라도 다른 소리가 나는 것을 알 수 있다.
효과l시계 소리의 다양함과 미세한 소리의 차이를 통해 소리에 대한 민감성을 길러준다.

Play4
신체 이용한 피리 불기
옹알이를 하기 시작하면 아이의 신체를 이용해 소리를 만들어보자. 엄마가 엉덩이나 배에 입을 대고 떼었다 붙였다 하면서 소리를 낸다. 뽀뽀를 하거나 방귀 소리를 내는 등 같은 행위를 하더라도 다양한 소리가 나는 것을 알 수 있다.
효과l자신의 몸에서 나는 소리에 신기해하면서 재미를 붙이게 된다.

Play5
소리 녹음하여 들려주기
아이와 함께 노래를 부르거나 대화를 나누는 것을 녹음기 또는 핸드폰으로 녹음한다. 아이가 칭얼대고 울거나 즐겁게 웃을 때 녹음해두었던 목소리를 들려주면 자신이 내는 소리와 비슷한 소리에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효과l직접 아이의 목소리를 녹음하여 들려주면 자아 인식과 함께 소리에 대한 변별력을 높일 수 있다.


7~12
개월 소리를 구분하고 이해하기 시작한다

앉고 기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소리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응한다. 집 밖에서 들려오는 자동차 소리나 비 오는 소리 등을 듣고 있다가 그 소리를 흉내를 내거나 소리가 나는 쪽으로 기어가기도 한다. 소리를 듣는 즐거움도 알기 시작하므로 다양한 소리를 들려주도록 하자.

Play6
살림살이에서 나는 소리 듣기
주변의 사물에 대해 관심을 갖고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자. 베란다 유리, 방 문, 거실에 놓인 테이블, 물이 담긴 컵 등 집 안에 있는 물건들을 톡톡 두드려 각각의 소리를 들려준다. 아이가 관심을 보이면 작은 스푼이나 장난감 북채를 쥐여주고 직접 두드려보게 한다.
효과l사물인지 능력이 생기고 주변을 탐색하며 다양하게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Play7
페트병으로 소리 나는 악기 만들기
여러 개의 페트병에 물, 모래, , 콩 등을 넣어서 뚜껑을 닫는다. 아이에게 종류별로 흔들어보게 한다. 이 놀이를 통해 아이는 페트병 속에 들어 있는 재료에 따라서 다른 소리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효과l직접 흔들면서 손목과 팔 힘을 기를 수 있다.

Play8
전화기로 아빠의 목소리 듣기
아빠나 할머니에게 걸려온 전화를 아이에게 들려주자. 직접 듣던 목소리와 전화기를 통해 들리는 기계음의 차이를 느끼게 할 수 있다.
효과l말은 못하지만 가만히 들으면서 청각적 변별력을 길러줄 수 있고, 자연스럽게 언어 발달을 돕는다.

Play9
숨은 소리 찾기
소리 나는 물건 여러 개를 엄마 등 뒤에 숨긴 후 몇 초 동안 소리를 내어 아이의 관심을 끈다. 처음에는 간단한 악기로 시작했다가 점점 복잡하고 미묘한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다양한 소리를 들려준다. 나중에는 소리를 들려준 후 그 소리를 낸 사물을 찾아보게 한다.
효과l소리에 대한 유추 능력을 길러줄 수 있다.


13~24
개월 스스로 소리를 낼 줄 알며 리듬감이 생긴다

팔다리의 움직임이 자유롭고 손목이나 손가락도 제법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스스로 소리를 내면서 청각을 자극할 수 있는 단계에 접어든 것이다. 악기 놀이나 물놀이 등 청각 자극을 통해 리듬감을 키워줄 수 있다.

Play10
드럼 연주하기
분유통과 나무젓가락을 준비한 후 분유통의 뚜껑을 덮고 젓가락으로 두드리면서 소리를 내어본다. 뚜껑을 두드려보기도 하고 옆면을 두드려보기도 하면서 소리의 차이를 느껴보게 한다. 엄마가 두드릴 때 세게, 약하게 또는 크게, 작게 두드리며 소리의 차이를 변별할 수 있도록 해준다.
효과l청각 발달과 함께 리듬감을 익히고 소근육 발달을 도와준다.

Play11
초인종 놀이
현관문을 열고 초인종을 눌러 소리를 들려준다. ‘딩동딩동리듬감 있게 눌러준 뒤 아이에게도 따라 해보게 한다. 단 다른 집 초인종을 눌러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효과l누르는 횟수에 따라서 달라지는 수의 개념을 배우며 리듬감을 익힐 수 있다.

Play12
큰 소리로 책 읽어주기
아이에게 말을 많이 해도 청각을 자극하고 머리가 좋아진다. 아이에게 좋은 그림도 많이 보여주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들려주자. 그림책을 보면서 큰 소리로 재미있게 읽어준다.
효과l청각 자극을 통해 인지 능력을 길러준다.

Play13
리듬에 맞춰 흔들흔들
청각을 단련하는 데 있어 몸을 흔드는 것도 의미 있는 자극이 될 수 있다. 음악을 틀어놓고 아기 손을 잡거나 아기를 안은 채 리듬에 맞춰 좌우로 몸을 흔들어 춤추게 한다. 무릎에 앉히고 박자에 맞춰 흔들면서 노래를 불러줘도 좋다.
효과l박자, 리듬 감각을 동시에 발달시켜 대뇌를 발달시킨다.



  * 월령별 청각 발달

임신 5개월l태아의 뇌는 80% 이상 발달된 상태. 특히 청각이 발달하여 외부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태교 음악이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이 시기부터 태교 음악을 들려준다.

임신 7개월l바깥에서 들리는 소리 중에서도 좋아하는 소리가 생긴다. 이 시기에 가장 좋아하는 소리는 엄마의 부드러운 목소리다. 또 아름다운 음악이나 새소리, 곤충 소리와 같은 자연의 소리가 들려오면 움직이던 것을 멈추고 조용히 감상한다. 외부에 대한 반응도 재빨라져서 엄마가 배를 두드리면 발로 두드리는 곳을 차서 반응을 보인다.

임신 8개월l소리의 강약을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겨 엄마 목소리의 강약에 따라 엄마의 기분을 알아챈다. 그러므로 엄마가 즐겁고 행복하면 그에 맞춰 아이도 편안하게 놀게 된다.

생후 2∼3주l 남자의 목소리보다 여자의 목소리를 더 좋아한다.

생후 2~3개월l조용했던 엄마 뱃속과는 다른 소음 많은 환경 때문에 다소 불안감을 느낄 수 있다. 소리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며 눈으로 보려고 한다.

10∼12개월l소리를 따라 하며 의미를 이해하기도 한다. 말은 하지 못하지만 들을 수 있으므로 ‘안녕’하는 말을 하면 자기도 손을 흔들며 호응한다.

12개월 이후l음을 구별하고 리듬을 느낀다.

 




<진행 : 김민선 기자 | 사진 : 김재민 | 도움말 : 윤혜정 | 코디네이터 : 최윤미>

출처 : [베스트베이비]
기사제공 : (주)엔위즈 
Posted by kisskys
,

아래 링크를 따라가면 되요.


http://kr.youtube.com/watch?v=DZ2vtQCESpk

Posted by kisskys
,

아래 내용은 http://malgum.tistory.com/238 에서 가져왔습니다.
한 권씩 사서 읽어 줘야겠다.

----------- 아래 ----------------------------------
『하루 15분, 책 읽어주기의 힘』 끝머리에 실린

<소리 내어 읽어주기에 좋은 책> 목록

 

 
           (  ) 안은 책에 표시된 추천 연령.
 
         <  > 안은 이고리 아빠의 추천 연령, 여기에 표시된 추천 연령은 <아마존>에 올라있는 미국 부모들의 서평을 참고하여 작성한 것.
 

* 글자 없는 책

- 구름공항 : 데이비드 위즈너 그림. 이상희 옮김. 중앙 출판사

- 눈사람 아저씨 : 레이먼드 브릭스 그림. 마루벌

- 벤의 꿈 : 크리스 반 알스버그 그림. 김영하 옮김. 문학동네 어린이

- 이상한 자연사 박물관 : 에릭 로만 그림. 이지유 해설. 미래

- 이상한 화요일 : 데이비드 위즈너 그림. 비룡소

- 천사와 꼬마 병정의 대모험 : 피터 콜링턴 그림. 한림 출판사


* 반복되는 구절을 가진 책 <1-2세>

- 갈색 곰아 갈색 곰아 무엇을 보고 있니? : 빌 마틴 주니어 글. 에릭칼 그림. 몬테소리

- 곰 사냥을 떠나자 : 마이클 로젠 글. 시공주니어

- 곰 아저씨에게 물어보렴. 마로지 플랙 글. 비룡소

- 낮잠 자는 집 : 오드리 우드 글. 돈 우드 그림. 보림

- 롤리 폴리 올리 " 윌리엄 조이스 글. 중앙 출판사

- 배고픈 애벌레 : 에릭 칼 글. 인피니스

- 쏟아진 우유같아요 : 찰스 쇼 그림. 문진 미디어

- 스팟이 어디에 숨었나요? " 에릭 힐 글. 베틀북

- 잘 자요 달님 :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글. 시공주니어

- 주요한 사실 :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글. 보림

- 티키 티키 템보 : 아를린 모젤 글. 개구쟁이

- 하늘만큼 땅만큼 무서웠어요 : 메라 버그만 글. 작은 책방


* 그림책 <2-4세>

- 개구리와 두꺼비가 함께 : 아놀드 로벨 글. 비룡소  (4-9, 책에 표신된 추천 연령)

   - 블로그 <사샤와 이고리>의 베스트 셀러. 만 1-2세용인 동화로서 현재 블로그 <사샤와 이고리>에서는 이 나이 또래부터 영어 원서와 CD를 활용하고 있는 아주 중요한 명작동화. 각 권 64쪽.

- 고맙습니다 선생님 : 패트리샤 폴라코 글. 아이세움 (8-12)

- 괴물들이 사는 나라 : 모리스 샌닥 글. 시공주니어 (6-10)

   <3-4세 이후에 읽어주어야 할 책>

- 꼬마 곰 : 엘스 미나릭 글. 비룡소 (4-8)

   <또 한 권의 만 1-2세용 베스트셀러. 영어 교육과 함께 진행. 각 권 64쪽>

- 꼬마 곰 코듀로이 : 돈 프리먼 글. 비룡소 (4-9)

- 꼬마 팀과 용감한 선장 : 에드워드 아디존 글. 시공주니어 (6-9)

- 꽃을 좋아하는 소 페르디난드 : 먼로 리프 글. 비룡소 (4-9)

- 난 안 잘거야 : 헬렌쿠퍼 글. 삼성 출판사 (2-5)

- 내 곰인형 어디 있어? " 제즈 앨버로우 글, 웅진 주니어 (4-7)

- 넌 할 수 있어. 아가야 : 에이미 헤스트 글. 베틀북 (2-5)

-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 돼지 삼형제 이야기 : 존 셰스카 글. 보림 (6- )

- 당나귀 셀베스터와 요술 조약돌 : 윌리엄 스타이그 글. 다산 기획 (4-11)

   - <슈렉>를 남긴 거장 윌리엄 스타이그의 걸작. 만 3-5세용 그림동화.

-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병원 소동, 아프리카여 안녕, 개구쟁이 꼬마 원숭이 시리즈 : 한스 아우그스토 레이 글. 시공 주니어 (4-8) (46에서 80페이지 분량인 그림책)

  <1-2세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세 번째의 베스트 셀러. 영어 원서+CD.>

- 똥의 진실 : 수잔 E. 굿맨 글. 주니어 파랑새 (6-10)

- 리디아의 정원 : 사라 스튜어트 글. 시공주니어

- 마귀 할멈 헥커디 펙 : 오드리 우드 글. 다음 세대

- 마이크 멀리건과 증기 삽차 : 버지니아 리 버튼 글. 시공주니어

  <자동차 계통의 베스트 셀러.>

- 민핀(꼬마 빌리의 친구) : 로알드 달 글. 시공주니어

- 세상에서 가장 커다란 곰 : 린드 위드 글. 웅진 주니어

- 스팟, 만져봐! 느껴봐! : 에릭 힐 글. 베틀북

- 씩씩한 마들린드 : 루드비히 베멀먼즈 글. 시공주니어

- 아기 오리들한데 길을 비켜 주세요 : 로버트 머클리 로스키 글. 시공주니어

   <첫돌부터 읽어줄 수 있는 미국의 명작 동화>

- 아이 졸려! 아기 공룡의 밤인사 : 제인 욜렌 글. 지경사

- 앵거스와 두 마리 오리 : 마조리 플랙 글. 시공주니어

- 엄마의 의자 : 베라 B. 윌리엄스 글. 시공주니어

- 용감한 아이린 : 윌리엄 스타이그 글. 웅진주니어

- 윌리를 찾아라 : 마틴 핸드포드 글. 대교 출판

- 이솝 이야기 : 이솝 원작. 국민서관

- 인디언 붓꽃의 전설 : 토미 드파올라 글. 물구나무

- 작은 집 이야기 : 버지니아 리 버튼 글. 시공주니어

- 즐거운 로저와 대머리 해적 압둘 : 콜린 맥노튼 글. 시공주니어

- 쭈리와 회색 늑대 : 피야 린덴바움 글. 대교M&B

- 처음 친구 집에서 자는 날 : 버나드 와버 글. 보림

- 티베트에 간 땡땡 : 에르제 글. 솔

- 프레드릭 : 레오 리오니 글. 시공주니어

- 피터 래빗 이야기 : 비아트릭스 포터 글. 프뢰벨 행복나누기

- 하루 : 이브 번팅 글. 보물창고

-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 : 로버트 홀든 각색, 문학 동네 어린이

- 할아버지의 하모니카 : 헬렌 그리피스 글. 새터


* 단편 소설

- 걸어다니는 부엉이들 (9-13)

- 기상천외한 헨리 슈거 이야기 (11- )

- 내겐 드레스 백 벌이 있어 (10-13)

- 내 친구 해리는 아무도 못 말려 (8-11)

- 높이 날아라. 프테라노든 (6-9) -

   블로그 <사샤와 이고리에서는 만 4-5세 사이의 아이들이 읽는 책.)

- 못 말리는 악동들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연극

- 무쇠 인간

- 바다의 선물 크루소

- 사라는 숲이 두렵지 않아요

- 세라 이야기

- 싸우기 싫어하는 용

- 앨머의 모험 - 48개월 레오가 재미있게 읽은 책

   (이고리 아빠에게는 조금 고민스런 동화인데, 실제 독서연령은 2-3세쯤이 아닐까 하는 고민).

- 왕자와 매 맞는 아이

- 잃어버린 자전거

- 조금만 조금만 더

- 총을 거꾸로 쏜 사자 라프카디오 (9-13)

    53개월 소이가 재미있게 읽은 책

- 프린들 주세요


* 소설 <3-8세>

- 검은 말 뷰티

- 검은 여우

- 사자와 마녀와 옷장

- 나의 올드 댄, 나의 리틀 앤

- 내 친구 윈딕시

- 니임의 비밀

- 달빛 노래

- 침묵의 숲

- 돌아온 래시

- 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

- 라스무스오 방랑자

- 마이티

- 매기의 전설

- 벽장 속의 인디언

- 별 볼일 없는 4학년

- 별을 헤아리며

-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 비밀의 화원

- 비버족의 표식

- 샬롯의 거미줄

- 새로운 엘리엇

- 손도끼

- 스톰브레이커

- 스튜어트 리틀 (166쪽)

<55개월 유미가 듣기만 하면 잠이 드는 책, 다시 말하면, 마취제와도 같은 책>

- 야성의 외침

- 어두운 숲속에서

- 엄지손가락의 기적

- 오즈의 마법사,  294페이지  (8세부터: 짐 트렐리즈가 분류한 독서연령 )

<채원이가 36개월 때 재미있게 듣던 책>

- 우리의 챔피언 대니

- 웨이싸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

- 위험한 대결

- 제임스와 슈퍼 복숭아 (276페이지 분량)

<성윤이 엄마가 27개월 때 '대박이 엄마의 계획표'에 넣은 책>

- 천둥아, 내 외침을 들어라

- 켄즈케 왕국

- 클로디아의 비밀

- 트리갭의 샘물

- 피노키오      (8-12)

-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9-15)

- 핸쇼 선생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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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도표

etc 2008. 4. 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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