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림이가 태어난지 21일째 되는 날이다. 오늘 날씨는 흐리고 가림이는 새벽에 1시반에 깨서 3시반에 자서 조금 전 7시 정도 되어서 깨고는 젖을 먹고 또 꿈나라를 향해가고 있다. 가림이 엄마는 가림이를 안고 에고고 하고 있다.
무사히 3 X 7일이 되었네. 아침에 모유를 먹이고 있는데 속싸게 발 부분이 축 늘어져 있는데 이중에서 어디까지가 다리고 어디까지가 싸게인지 궁금해졌다. 그래서 싸게 부분 끝부분쯤을 잡았는데 발이 거기에 있지 않은가. 오~ 길어길어. 그래서 바로 키 확인. 요위에 눕혀놓고 겉싸게로 대충 키를 측정. 줄자를 찾아서 수치 확인 약 51.5. 음. 1주일 사이에 또 1cm정도 큰거 같다. 몸무게도 알고 싶지만 몸무게 재볼 전자저울이 음따. 다음에 예방접종 하러가면 몸무게는 재봐야지.. 음 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