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한창인 시즌인지라,
가림이도 한몫하기 위해 엄마, 아빠, 이모, 이모부와 함께 남산으로 벚꽃 구경을 나갔답니다.

매번 올림픽 공원으로만 산책을 가다가 처음 남산에 놀러간 가림이-
날씨도 따뜻하고 시원한 바람도 불고.. 산책하기 너무너무 좋았어요


이쁜 벚꽃을 배경으로


이쁜 꽃들을 봐서 그런지 가림이도 무척 기분이 좋았답니다.


아빠가 태워주는 목마를 타고.. 좀 더 하늘이랑 가까워 지기



즐거워 하는 가림이를 보면서 덩달이 신난 아빠 엄마.


많은 사람들이 머리에 꽃을 꼽고 사진을 찍는데,
차마 스스로는 하지 못한 아빠 엄마는 대신 가림이에게 꽃을 꽂아주었답니다.



개나리도 놓칠 수 없으니 한 컷
근데 사진 끝에 걸친 저 아이는 뉘신지.........ㅡ.ㅡa


아빠와 메롱 놀이 중.

"내 꽃 이쁘죠?" 그래도..... 꽃보다 가림 이랍니다.

Posted by kissk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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