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령별 이유식

etc 2008. 12. 30. 17:04
월령별 이유식에 대해 알아보자.

1) 초기1단계 (생후 5개월 전후) / 오전 1회

◆ 곡물 : 갈아서 10배 미음으로 만들어 먹인다. 초기1단계에는 주로 쌀을 기본으로 한 미음이다.
조, 수수, 팥 같은 곡물은 알레르기를 유발시킬 수도 있으므로 초기1단계에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 채소류 : 푹 끓인 후 체에 거르고 난 즙을 이용한다.
◆ 과일류 : 믹서기에 갈거나 체에 걸러 죽에 넣고 끓여서 먹인다.
◆달걀 : X , 생선류 : X , 육류 : X , 두류와 두부 : X

2) 초기2단계 (생후 6개월 전후) / 오전1회, 오후 1회

◆ 곡물 : 갈아서 8배 죽으로 만들어 먹인다. 역시 쌀을 기본으로 채소류, 단백질식품을 한가지씩 첨가하여 끓인 다음, 체에 걸러 먹인다.
◆ 채소류 : 푹 익혀 체에 으깨 내리거나, 갈아서 죽에 넣어 끓인다.
◆ 과일류 : 믹서기에 갈거나 체에 걸러 죽에 넣어 끓여 먹인다.
◆ 달걀 : 완전히 삶은 달걀 노른자를 체에 으깨서 죽에 넣고 끓인다.
◆ 생선류 : 찌거나 삶은 흰살생선살을 분마기에 갈거나 체에 으깨어 죽에 넣고 끓인다.
◆ 육류 : 기름기를 제거한 쇠고기를 핏물을 빼고, 곱게 갈아서 죽에 넣고 끓인다.
◆ 두류와 두부 : 두류(콩)의 경우에는 완전히 푹 무르도록 삶아서 껍질을 벗겨내고 분마기에 갈거나 체에 으깨 내리고, 두부는 뜨거운 물에 데친 후 체에 으깨어 내린 다음 죽에 넣고 끓인다.

3) 중기 (생후 7~8개월) / 오전 1회, 오후 1회

◆ 곡물 : 불린쌀을 반쯤 갈아 죽을 끓인다. 역시 쌀을 기본으로 하고 불린 흑미, 불린 현미등을 쌀과 함께 소량 이용할 수 있다.
◆ 채소류 : 살짝 데쳐서 잘게 다진 다음 죽에 넣고 함께 끓인다.
◆ 과일류 : 잘게 다져서 죽에 넣고 함께 끓인다. 또는 그대로 체에 으깨어 먹일 수 있다.
◆ 달걀 : 완전히 삶은 달걀노른자를 체에 으깨서 죽에 넣고 끓여 먹이거나, 노른자만 조금씩 떼어 먹일 수 있다.
◆ 생선류 : 찌거나 삶은 생선살을 잘게 다져서 죽에 넣고 끓인다.
◆ 육류 : 쇠고기, 닭 가슴살을 잘게 다져서 죽에 넣고 끓인다.
◆ 두류와 두부 : 두류(콩)의 경우 완전히 푹 무르도록 삶아서 껍질을 벗겨내고 체에 으깨 내린 다음 죽에 넣고 끓인다. 두부는 뜨거운 물에 데친 후 잘게 다져서 죽에 넣고 끓여 먹인다. 연두부를 끓는 물에 데쳐서 식힌 후 떠 먹일 수 있다.

4) 후기 (생후 9~11개월) / 아침, 점심, 저녁 1일 3회

◆ 곡류 : 불린쌀을 갈지 않고 된 죽을 먹을 수 있다.
◆ 채소류 : 채소류는 데쳐서 잘게 썰어 죽에 넣고 끓인다.
◆ 과일류 : 껍질을 까서 과육 부분만 갈아 먹이거나, 잘게 다져서 죽에 넣고 끓여 먹일 수 있다.
◆ 달걀 : 완전히 삶은 달걀노른자를 으깨서 죽에 넣고 끓여 먹이거나, 노른자만 조금씩 떼어 먹일 수 있다.
◆ 생선류 : 찌거나 삶은 생선살을 잘게 썰어 죽에 넣고 끓이거나 살만 떼어 먹일 수 있다.
◆ 육류 : 쇠고기, 닭고기, 돼지고기를 기름기를 제거한 후 잘게 썰어서 죽에 넣고 끓여 먹인다.
◆ 두류와 두부 : 완전히 익혀 잘게 다지거나 으깨서 먹인다.

5) 완료기 (생후 12개월 이후) / 아침, 점심, 저녁 1일 3회

◆ 곡류 : 불린쌀을 갈지 않고 진밥을 지어 먹인다.
◆ 채소류 : 5mm 내외로 잘게 썰어 밥을 지을 때 함께 넣고 짓거나 채소만 찜통에 쪄서 먹일 수 있다.
◆ 과일류 : 껍질을 까서 과육 부분만 갉아먹도록 손에 쥐어주거나 잘게 썰어 진밥에 넣거나 샐러드를 해서 먹일 수 있다.
◆ 달걀 : 완전히 삶은 달걀노른자, 흰자를 조금씩 먹일 수 있고, 스크램블에그나 지짐류에 달걀 전란을 사용할 수 있다.
◆ 생선류 : 찌거나 삶은 생선살을 잘게 썰어 진밥에 섞어 먹이거나 살만 떼어 먹일 수 있다. (아직 구은 생선은 수분이 증발되어 살이 딱딱하고, 탄 것을 먹을 우려가 있음)
◆ 육류 : 쇠고기, 닭고기, 돼지고기를 기름기를 제거한 후 잘게 썰어서 익힌 다음 진밥에 섞거나 덮밥재료로 사용할 수 있다. 닭가슴살은 찜통에 찐 후 가늘게 찢어 간식으로 먹일 수 있다.
◆ 두류와 두부 : 완전히 익혀 잘게 다지거나 으깨서 진밥에 섞어 먹이거나, 샐러드의 재료로 이용할 수 있다.

::TIP!

실전 ! 이유식 만들기 참!참!참!

※ 간단한 재료 계량법

1컵
: 180~200cc
1큰술 : 10~15cc (g)(일반 어른용 숟가락으로 잴 때 1½ 정도 된다.)
1작은술 : 1찻술 (5cc or 5g)(일반 어른용 숟가락으로 잴 때 약간 못 미치는 정도 된다.)

100g은 어느 정도
두부 1/4모 정도, 양파 큰 것 1/2개 정도, 무 지름 7cm, 3∼4cm 두께 정도, 배추 큰 잎 1장 정도, 오이 중간 크기 1개 정도, 콩나물 한 줌 정도, 애호박 큰 것 1/4개 정도, 감자 중간 크기 1개 정도, 달걀 2개 정도, 당근 중간 크기 2/3개 정도, 고등어 중간 크기 1/5토막 정도, 콩 말린 것 3/4컵 정도


구 분
내 용

초기1단계/ 생후 5개월 전후 (단호박미음)

재료 : 불린쌀 10g, 단호박 10g

만드는 방법 : ① 불린쌀은 곱게 갈아 10배 미음을 끓인다.
② 단호박은 껍질과 씨를 제거한 후에 곱게 갈아 1.의 쌀미음에 넣어 끓인 후 고운체에 거른다.

초기2단계/ 생후 6개월 전후 (쇠고기사과죽)

재료: 불린쌀 15g, 쇠고기 10g, 사과 15g

만드는 방법: ① 쌀은 씻어 불린 후 분마기에 곱게 갈아 놓는다.
② 쇠고기는 갈은것으로 준비해 둔다.
③ 사과는 껍질을 까서 강판에 과육을 갈아 놓는다.
④ 쌀을 볶다가 쇠고기 갈은 것을 넣고 함께 볶는다. (※ 물을 넣고 볶는다는 의미이고 기름을 넣고 볶는다는 의미가 아님.) ⑤ ④에 물을 부어 끓인 다음 마지막으로 갈아놓은 사과를 넣고 한소끔 끓인다.

중기/ 생후 7~8개월 전후 (흰살생선다시마죽)

재료 : 불린쌀 20g 흰살생선 15g 다시마(생것) 10g 무 10g 애호박 10g 당근 10g 국물멸치 3g

만드는 방법 : ① 불린쌀은 3mm 알갱이로 갈아둔다.
② 흰살생선은 살만 발라 내 곱게 다진다.
③ 다시마, 무, 당근과 애호박을 3mm 정도로 잘게 다진다.
④ 냄비에 국물멸치를 넣고 국물맛이 우러나도록 푹 끓인 다음 국물멸치는 건져낸다. 불린쌀과 다진 흰살생선살을 넣고 끓이다가 무, 당근, 애호박을 넣고 끓인다.

후기/ 생후 9~11개월 (닭고기양배추죽)

재료 : 불린쌀 30g 닭가슴살 20g 붉은양배추(적채) 10g 양배추 10g 당근 10g

만드는 방법 : ① 양배추, 적채, 당근은 잘게 썬다.
② 닭가슴살은 찜통에 찐 후 잘게 다져둔다.
③ 냄비에 불린쌀을 볶다가 닭가슴살, 당근, 양배추와 적채를 넣고 끓여 5배 죽을 만든다.

완료기/ 생후 12개월 전후 (오이스크램블에그밥)

재료 : 불린쌀 40g 달걀 27g 오이 10g 양배추 10g 양파 10g 당근 10g 홍피망 3g 우유(분유물) 10g 식용유 3g

만드는 방법 : ① 불린쌀은 진밥을 지어 놓는다.
② 오이, 양배추, 양파, 당근, 홍피망은 깨끗이 씻은 후 잘게 썰어 놓는다.
③ 달걀은 우유를 섞어 잘 풀어준다.
④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3.의 달걀푼물을 볶다가 2.의 야채를 넣어 볶는다.
⑤ ④에 진밥을 넣어 함께 볶아 스크램블에그밥을 만든다.


※ 알면 좋은 정보! 이유식에 들어가면 좋은 재료들

육수 만드는 법

육수를 만들 때는 아직 아기가 기름기가 많으면 소화시키기 힘들므로 기름기를 말끔히 걷어내도록 한다. 육수는 양을 충분히 끓여 냉동실 제빙기에 넣고 얼려서 이유식을 만들 때마다 몇 개씩 넣으면 편하게 만들 수 있으며 영양도 풍부하다. 만드는 법

① 쇠고기 또는 닭고기와 당근, 파, 양파 등을 넣고 끓인다.
② 국물이 끓어오르면 기름을 제거한 다음 체에 거른다.

◆ 멸치국물 만드는 법

① 멸치 15g을 머리, 배, 내장을 떼어내고, 물을 준비한다.
② 우러난 멸치국물을 중불에 올려 7∼8분간 끓인 뒤 끄고 바로 채에 거른다.

◆ 다시마국물 만드는 법

① 다시마 5㎝ 길이 두 장을 젖은 행주로 닦은 다음 가위집을 넣고 물 500㏄를 준비한다.
② 냄비에 분량의 물을 붓고 다시마를 넣어 중불에 올려놓는다. 다시마는 끓기 전에 바로 꺼낸다.

★ 이유식을 진행하면서 아기의 변이 묽어지거나 평상시보다 횟수가 늘어나더라도 크게 놀라거나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반대로 변이 단단해지거나 횟수가 줄어드는 경우도 많다. 아기가 처음 먹어보는 식품에 대한 적응단계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나 그런 증상들이 지속되고, 설사가 심하거나 변 색깔이 평상시와 많이 다르다면 소아과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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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분위기

가림이 2008. 12. 28. 23:43

크리스마스가 조금 지나긴 했지만 ..

Posted by kissk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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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무장

가림이 2008. 12. 14. 23:35
추운 겨울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하려면, 이정도의 준비는 해야~
눈과 코만 빼놓고, 바람 들어갈 구멍은 없도록 완.전.무.장


어서 따뜻한 봄이 왔음 좋겠어요


Posted by kissk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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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부터 우리의 어머니와 할머니들은 아이의 대변 색깔과 모양으로 아이의 건강 상태를 판단해왔다. 아기가 녹변을 보는 경우 '아기가 놀랐다'라고 생각하거나 묽은변을 보는 경우 엄마 젖이 물젖이라고 생각하는 것 또한 여기에 해당한다.

 

병원에서 진료를 하다 보면 민간에서 전해지는 아기 대변에 대한 속설은 그릇된 내용이 의외로 많아서 어머니나 할머니들이 아기에게 불필요한 결정을 내리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잘못된 정보가 아기에게는 본의 아니게 피해를 줄 수도 있다는 얘기다.

 

생후 5일부터 황갈색변 보기 시작해

아기가 태어나서 처음 보는 변인 태변은 48시간 이내에 배설되는 짙은 암록색의 끈적이는 변이다. 아기가 수유를 시작하면서 녹갈색의 이행변으로 변화한 후 생후 4-5일부터는 황색이나 갈색의 대변으로 바뀌는데 이후 아기는 이러한 형태의 대변을 보게 된다. 모유 수유를 하는 건강한 아기는 소량의 묽은 변을 자주 보는 형태를 취하는데, 반대로 1-2주 동안 전혀 대변을 보지 않다가 이후 정상적인 부드러운 변을 볼 수도 있다.

 

▷ 시기별 배변횟수(하루 기준)

생후 7일

1~10회

7일 이후~첫 돌 무렵

1~7회

만 1세

2회

생후 12개월~4세

3회 이하

4세 이후

1회(성인과 유사)

 

대변의 색깔 대부분 큰 의미 없어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개념과는 달리, 대변의 색깔은 담즙 성분인 빌리루빈 생성물의 색을 띠지 않는 경우나 검붉은 흑혈변 또는 선홍색의 선혈변과 같이 혈액이 섞여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임상적으로 거의 의미가 없다. 즉, 아기의 대변이 초록색이 되었다고 해서 약을 먹이거나 야채가 그대로 섞여 나왔다고 해서 흡수장애를 걱정거나 몽글몽글한 흰 덩어리가 보인다고 소화불량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얘기다.

 

아기의 정상 대변양상은 아기에 따라 다르며 같은 아기에서도 성장시기나 섭취하는 음식, 몸의 상태에 따라 대변양상이 수시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대변 색이나 굳은 정도, 또는 횟수의 변화에 대해 무조건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우유빛의 대변이나 혈변의 경우에는 문제가 된다. 즉, 색깔없이 하얀 대변을 보는 아기에게 황달이 동반된 경우 담즙 배출에 이상이 있는 질환의 가능성을 의심해야 하므로 반드시 의사의 진찰을 받게 해야 한다. 또한 자장면 색처럼 검붉게 보이는 대변을 보이는 경우는 상부 위장관 출혈을 의심할 수 있으며 선홍색 피가 묻어 나오는 대변을 보는 경우는 하부 위장관 출혈을 생각해 보아야 하므로 역시 의사의 진찰이 반드시 필요하다.

 

단, 흑혈변 외에도 철분약, 감초, 블루베리 등도 검은색 대변을 만들 수 있으며, 일부 약물도 붉은색 대변을 만들 수 있으므로 아기가 섭취한 음식과 약에 대해 확인할 필요는 있다.

 

대변의 모양과 횟수에 따른 건강상태 판정

모유 수유하는 아기는 보다 무른변을 자주 보는 경향이 있어서 때로는 설사로 오인을 받기도 한다. 또한 유아기에는 음식섭취와 관련하여 잦은 배변을 보이는 경우가 있어 만성 설사로 병원을 찾는 이유가 되지만 실제로는 아기의 성장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식이 조절만으로도 배변형태가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아기의 정상적인 배변횟수, 변의 색, 굳은 정도는 아이들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같은 아기라도 달라질 수 있으므로 만 3세 이전의 아이에서는 이를 고려하여 판단하여야 하는 것이다.

 

수유량 부족, 신생아 변비 유발

설사변의 경우 대변양이 하루 체중 kg당 10g 이상으로 늘어나고 소변량이 줄어들고 아기의 활동이 감소하여 아기가 늘어진 모습을 보이고 체중이 평소에 비해 감소하면 의미 있는 설사라고 볼 수 있으며 이 때에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권장된다.

 

반대로 단단한 대변이나 이로 인해 변을 잘 보지 못 하는 경우도 문제가 되는데, 모유 수유아는 경우에 따라 1-2주가 되어도 배변을 보지 않아 변비로 오해를 받기도 한다.

변비란 진단이 아니라 증상이며, 대변 보는 횟수가 적고 변이 딱딱하여 대변을 보기 힘든 상태를 일컫는다.

 

신생아나 영아가 변비를 보이면 선천성 거대 결장, 선천성 항문직장 기형, 항문 협착증, 내분비 질환 등을 의심해 볼 수 있지만, 이에 앞서 변비를 일으킬 수 있는 철분제 등의 약을 복용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아기의 수유량이 부족하지 않은지 점검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단, 아기가 출생 후 태변 배출이 늦었던 경우나 복부 팽만이 있고 구토, 혈변, 체중감소를 동반하는 경우는 질병의 가능성을 시사하므로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하여야 한다.

 

대변의 모형으로 보는 변비와 설사

 

글/양혜란/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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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말공부

가림이 2008. 12. 10. 22:18
오늘은 나라 이름에 대해 공부했답니다.

한국, 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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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 가림이

가림이 2008. 11. 30. 22:11

이모랑 이모부가 신혼여행 선물로 가림이 코트를 사왔답니다.
하얀 옷을 입으니깐 뽀애졌어요

볼도 포동포동해보이네요. ㅎㅎ

아빠랑도 찍었으니, 엄마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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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똑같아요

가림이 2008. 11. 30. 21:56
포즈도 옷도 아빠랑 비슷해요


아빠랑 함께 해서 기분좋은 가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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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쫑긋쫑긋. 깜찍하죠?



할머니와도 한 컷


고개 쑥~ 내민 가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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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방긋 가림이

가림이 2008. 11. 23. 21:46

보조개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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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결혼식 날

가림이 2008. 11. 16. 21:39

이모가 결혼하는 날

가림이도 결혼식장에 갔었어요

결혼식이 끝나서 친척들과 호텔방에 모여 있을 때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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